요즘 제가 읽던 베스트 작품 몇개가 완결이되서..
시무룩하고있었는데..
카이첼님이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셨네요..
초보작가님도 아니고 중견작가님도 아니지만 10년이상 글을 써오신분입니다
문피아에서 왜 연재를 안하시나 가끔 생각했었는데..이번에 판타지로 돌아오셨습니다
제목은 에르나크
게임의 설정관을 차용한 세계로 주인공이 넘어가면서 일어나는 내용인데..이게 진부한소재이지만 진부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인기작의 요소를 대부분 갖추고있는것 같네요..
불멸의 시대와 플레이더 월드 완결로 문피아앱키는 빈도가 확실히 낮아진 저에게
베스트작품에 들어갈만한 작품이 될거라 의심치 않는 작품입니다.
우선 다양한 어휘사용과 작가님의 깨알 개그가 돋보이구요..
양이 많진 않지만 일일연재이기도하고 유료화되면 해결될 양문제이니 기대하며 보고있는중입니다.
모두 읽어보시고 판단해보셨으면하네요..
p.s 작가님 주말에 추천글도 올렸는데..연참한번가시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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