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가 떠오르시지 않나요?
야심차게 들고 온 추천글입니다.
추천란에도 썼지만 한 번 더 씁니다.
그 사이에 작품의 분량이 더 늘기도 했고 작품이 묻히는 게 아까워서.
요즘은 이 작품이 아침과 머리를 같이 깨워주는 에스프레소 역할을 톡톡히 해 주고 있네요.
일상회피, 킬링타임용 소설 아닙니다.
웹소설의 대세 양념 버리고 장르소설로 확실히 방향 잡아서 고고하게 진행중이고요.
좋은 세상 만들어보자고 20대때 술잔을 부딪쳤다가 흩어진 친구들과 나이 사십이 돼서 다시 만나서,
얘기 재밌게 잘 하는 친구가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 딱 이런 기분이 들 것 같은 그런 느낌이예요.
소개합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