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전 작가로써의 입장에 좀 더 치우쳐 있지만, 문피아의 장점은 품질과 다양성을 같이 올려놓고 봤을 때 좀 더 좋은 것 같아요. 품질은 좋지만 작품의 종류에서 한계가 있는 사이트도 있고, 바로 옆 사이트라고 하는 곳은 종류는 많은데 너무 쓰레기 같은 작품이 많고...
그리고 정말 지뢰같은 작품이면 독자님들이 안 봤으면 좋겠어요.
또 작품성이 좋은 작품도 잘 봐주셨으면 해요. 저도 여기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좋은 묻히는 걸 엄청 많이 봤어요.
제가 확신할 수 있는 건, 다수의 작가가 다수의 독자를 선도할 수는 없습니다. 다수의 독자가 작가를 끌고 가는 거지...
물론 간혹가다가 독자를 선도하는 작가님이 한둘은 나올 수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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