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첫 작품을 출판하고, 군대 기간까지해서 3질을 더 썼습니다.
그 뒤로 글 대신 다른 꿈을 찾아헤맸습니다.
힙합 뮤지션, 흔히 래퍼라고 불리는 꿈이었습니다.
실용음악학원에서 애들을 가르치고, 작업실에서 밤을 새고, 앨범을 내고, 공연을 하고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결국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랩스타’는 아직도 제 가슴을 떨리게 하는 단어입니다.
회귀물이라는 전개를 통해서 제가 실제 겪었던 세계를 더 다이나믹하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작가연재란의 ‘더 랩스타’ 조심스럽게 홍보합니다(__)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