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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2 프로브
작성
15.08.13 18:04
조회
538

야구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야빠(?)이기에

어지간한 야구 소설은 거의 다 찾아 읽었던 것 같습니다

헌데 보면 볼수록 스포츠 소설의 한계 같은게 보이는 것 같아요

어느 순간 보면 다 비슷비슷한 내용이고, 게임 능력치가 가미되고

어떤 일정한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분명 처음 읽을 때는 재밌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반복되는 클리셰? 같은게 독자들에게 잘 통하기 때문에 빈번하게 사용되는 것 같은데 스포츠 소설을 읽으면서 어떤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시나요?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다 비슷비슷 할까요?


Comment ' 7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5.08.13 18:46
    No. 1

    전 야구와축구소설을 보는데 야구는 승부시의 쪼는맞이랄까요 조동네 디다트님의 야구매니져 앞부분이 짱. 축구는 득점까지의 상황의 역동성(?)같은거. 필드가 제일이었던듯. 스포츠에 게임요소가깔리면 뒤로갈수록 맥이 빠지죠 앞부분은 임팩트가 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김군0619
    작성일
    15.08.13 18:49
    No. 2

    야구 좋아하신다면, 판타지 성향이 싫으시다면. 은근슬쩍 자추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호뿌2호
    작성일
    15.08.13 18:49
    No. 3

    소설은 아니지만 다이아몬드 에이스, 참 재밌게 봤죠.
    특유의 긴장감과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플레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소설이 있다면 보고 싶은 마음도 한가득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아를레
    작성일
    15.08.13 19:01
    No. 4

    기본적으로 장르소설은 주인공에게 몰입되어 보기 때문에, 마치 '나도 운동 선수가 된다'라는 감정이 스포츠물의 재미가 아닐까 싶네요.
    장르소설 전체가 그렇지만 특히나 운동은 다들 한번씩 경험해 보았다는 점이 더 쉽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재미를 느끼는 부분은 다르겠지만, 저는 투수와 포수의 호흡이나 타자와의 심리대결이 가장 재미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홍균
    작성일
    15.08.13 21:23
    No. 5

    비슷한 작품이 쏟아져 나오니 질리는건 어쩔수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산마
    작성일
    15.08.13 22:53
    No. 6

    요즘 아빠의축구 재미나게 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윤경석
    작성일
    15.08.15 10:27
    No. 7

    게임 능력없는 미트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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