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야빠(?)이기에
어지간한 야구 소설은 거의 다 찾아 읽었던 것 같습니다
헌데 보면 볼수록 스포츠 소설의 한계 같은게 보이는 것 같아요
어느 순간 보면 다 비슷비슷한 내용이고, 게임 능력치가 가미되고
어떤 일정한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분명 처음 읽을 때는 재밌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반복되는 클리셰? 같은게 독자들에게 잘 통하기 때문에 빈번하게 사용되는 것 같은데 스포츠 소설을 읽으면서 어떤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시나요?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다 비슷비슷 할까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