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장르문학을 오래 읽고 애정이 깊으셔서 그런겁니다.
최근 1년도 안되서 지금의 현판물 트랜드가 급대세를 이뤘습니다. 그런데 이 현판물은 이전까지 정(통)판(타지), 정무(협)에서 조금 이질적으로 보던 장르라 이전부터 장르를 봐왔던 분은 빠르게 태세 전환이 가능하지 않다면 다소 낯설겁니다.
위의 댓글분 얘기처럼 얼마안가 트랜드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꽤 오래 이 트랜드가 유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저는 아예 장르쪽에서 손땔 생각이 아니시라면 한번 제대로 현판장르를 둘러보며 그나마 취향에 맞는 걸 찾고 차츰 현판에 익숙해지시길 권해드립니다.
안타까운데 임진광씨나 한상운씨같은 자기만의 스타일이 확실하고 개인적으로 임진광씨 정말 좋아합니다만. 글 정말잘쓰시는데 책이 안팔려서 이제 책 안쓰시거나 판타지쪽은 이제 활동안하시는분들 너무많습니다. 대충 정말 아까운분들 20분 이상은 되는듯. 애초에 판타지란 장르가 청소년이 위주라 어쩔수없긴한데 . 그런글은 안팔리고 진짜 그냥 몇줄만봐도 단순히 돈을 벌기위해서만. 작가에 대한 기본적인것도안갖춰진분들 몇몇분들 책은 잘팔리는거보면 참. 물론 그 작가분들도 생계를위해서 그러는건 아는데 이제 판타지 시장은 도를 넘은듯.
Commen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