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성 혹은 게임소설을 가장한 현판들에서 자주 나오는 무개념들 혹은 욕쟁이들이 정말 있나요? 아, 물론 있는건 압니다. 하지만 그들도 최소한의 개념은 탑재하지 않나요? 게임 플레이어의 과반수가 호구도 아니고, 그런 무개념들을 가만히 놔둘리가 없죠. 그런데 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은 천상천히유아독존을 울부짖으며-게임 개발자가 미쳤다고 그런 벨런스 붕괴를 만들죠?- 깽판치거나, 지나친 욕설로 시비를 걸거나, 초면에 시비거는 이들이 심심찮게 등장하더라구요. MMORPG를 하다보면 하루에 길드가 많이 사라지고 만들어지는갈 알 수 있는데, 가상현실이란 게임이라면 더 심하겠죠. 이유가 뭔가요?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하기 위한 술책? 아니면 제가 모르는 인간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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