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번째 삶은 쫀뜩쫀뜩한 전기뱀장어였다.
내 두번째 삶은 질기고 질긴 바퀴벌레였다.
그 후 나는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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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를 아십니까?
레이더에도 잡히지않는다는 전투기. 스텔스.
그 스텔스가 사람의 몸으로 펼쳐진다.
판타지에 떨어져서 명성도 못날려본듯한 불쌍한 무형마제.
그가 비급을 남기니.
한명의 인간스텔스기를 만드는구나.
인간스텔스기 하켄이 펼치는 판타지종횡기.
전기뱀장어때는 마법사의 회무침, 아니 마법재료가.
바퀴벌레 때는 세스콤인지 시스콤인지 뭔지하는 녀석에게 박멸을.
하지만 사람이 된 지금은 끈질기게 살아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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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번째 삶은 쫀뜩쫀뜩한 전기뱀장어였다.
내 두번째 삶은 질기고 질긴 바퀴벌레였다.
그 후 나는 사람이 되었다
-스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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