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헐!! 간만에 친구들과 만나 술먹고 새벽에 기어들어 와서 세 시간 자고 일어나 고무판에 접속했는데...
이런 엄청난 추천글이 있을 줄이야!! 뭐라 표현하지 못할 만큼 감동적이고 감사드립니다.^^
더구나 한 편 올려야 된다는 압박도 있었는데... 취해서 그러기가 힘들어 내심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이런 최고의 추천글을 보니 더 죄송스러워 지네요..
과분한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도 뿌듯하고 기쁜게.
나중에 한 편 올려야 된다는 사명감이 용 솟음 칩니다.
어쨌든 마무리 잘 할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논지에서는 벗어나지만 추천글을 읽다 문득.....
그렇다면,처녀가 아니라면 사랑이 아니다 라는 건가요!?
아님 처녀가 아니면 그녀를 사랑하는것이 - 또는 사랑 했던것이 - 잘못된것이라는 건가요?
설사,내가 사랑했던 여자가 처녀가 아니었다고 그녀를 버리고 처녀를 찾아 다른사랑을 해야 한다는거...?
또 처녀가 아니라는 밝혀낸 다음에는 무엇을 어떻게해야 할까요
( 궁금 궁금 그리고 유교적인 사고에 답답한;; )
배우자의 과거를 밝히는건 소설로는 아무 상관이 없겠지만 현실에서는 아무리 연인이라 할지라도 그런부분은 함부로 건드릴수 없슴니다.정확히 말하면 "인권침해"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제 개인적 생각으론 그녀를 사랑한다면 그녀의 사랑도 존중하는게 좋을듯하네요.현재 바람피는게 아니라면...
근데 내가 모하는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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