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란에서 마성을 연재하고 있는 남무입니다.
오늘이 음력으로 6월 13일......
바로 제 31번째 생일 입니다. -_-;
일년에 한번 이 날이 돌아 올 때 마다 새삼스레 나이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네요.
20대 후반부터 나이 먹는 것이 너무 싫어집니다.
이상은 푸념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문피아에서 마성을 연재한지 한달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의도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우연들이 겹쳐 버리다니......
그런 의미로 마성에 대한 홍보 잠시만 하다 가겠습니다.
마성은 현재 한권이 조금 넘는 분량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략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유성문의 정예무사였던 석우민이 선대의 인연으로 인하여 고금삼대마공에 속하는 절세의 마공과 사파의 절대세력인 수라마궁의 소궁주라는 자리에 오르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지금까지는 주인공이 착하고 소심하게 나옵니다.
소설을 적으면 악한 주인공을 모델로 하려고 하였는데 주인공의 성격이 저를 닮아 가다보니 착해져버렸다는...... ^^;
그리고 주인공이 절세마공을 얻는 대신 그 무공을 사용할 때마다 하나의 부작용이 생기는데 이것은 제가 평소에 아무 대가도 없는 기연은 싫어하기 때문에 넣었습니다.
주인공에게 약간의 시련을 주는 것이죠. 하하하!
이상 마성을 연재하고 있는 남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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