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으로 붉게 물든 사막위로 거칠게 말을 달리는 비적떼들,
그리고 그 앞에 비장한 각오로 서있는 외팔검객.
죽음을 초월한 그 눈빛은 석양빛처럼 장렬하기만 한데,
칼이라는 영화였던가요.?
오랜 세월 복수를 위해 단련하고 수련해서 그 불완전 함으로 완전함을 이겨버리는,
불완전한 것이 불완전한 것을 도와 완전함을 이겨버리는 거거든요,,
흔치않은 소재인 외팔검객을 무협의 소재로 선택했습니다.
아직은 모르겠지만 사부가 될 사람은 아마도...맹인..???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끌어가는 서극의 칼을 보면서 흥분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풍류성님의 외팔검객도 좋은 작품으로
완성되어 독자들의 뇌리속에 오래 각인되기를 바랍니다.
풍류성님의 외팔검객.
보러갑시다..
앗참 낚시글..? 여기선 맹인검객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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