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이 "수부타이."이시네요 일주일전쯤 추천글 받고 바빠서 읽질 못했는데 아주 필력이 좋으시네요^^ 정통무협이라 해야 할것같고요
문체나 대화내용도 아주 유려하게 흘러갑니다 약간의 미리니름을 하자면 은거하다시피한 강호의 협객부부가 자신들의 아들을 데리고
아버지의 고향으로 가면서부터 생기는 강호의 이야기입니다 음...
전 표현을 잘 못하겠지만 너무나도 흔한 소재를 가지고 엮어내는
작가님의 필력이 예사롭지 않으십니다 간만에 아주 맘에 드는 무협을
한편 선작했다는 ^^* 읽어내려갈수록 줄어드는 편수가 가슴을 아프게
하는군요 아직 모르시는 강호제현 독자 분들에게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 만고지애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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