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드워프의 여왕'을 추천했습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고 작가분의 글이 너무 마음에 들어 찾아보니 엄청난 스토리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환단비기'
처녀작이었는지 오타도 많고 어색한 문장도 보였지만 모든 것을 커버해버린 스토리에 감탄! 감탄!
무려 백편이 넘어서 어제밤 새서 보다가 오늘도 퇴근하고 고고싱!
몇개월 연중이었던 것 같은데 연참대전으로 다시 쓰기 시작했군요.
일관된 스토리가 실증나신 분은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ㅎㅎ
공사세계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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