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죄송하다는 사과 말씀 드립니다. (_ _)
사연은 이렇습니다. 일요일에 연참 대전 규정 중에서 아직 구현하지 않았던 '용량 제한 푸는 날'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좀 미흡했던지 주석으로 '아직 테스트하지 않았음' 이라고 써놓았습니다. 월요일 하루의 시간이 있기에 다시 보면 되겠거니 생각한 모양이지요. 왜 이렇게 삼인칭으로 말씀드리는가 하면 월요일에 결국 다시 보지 않고 자버렸기 때문입니다. 10시쯤 되니 너무 졸려서 못 견디겠더군요. 도피성 발언이지요. ㅜ.ㅜ
아무튼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들여다보니 메신저로 지적해 주신 분이 있더군요. 부랴부랴 고쳤습니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잘못된 통계를 보여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덧) 연참대전 제목 아래 날짜를 누르면 그 날짜만의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위 제목을 누르면 누적 결과를 다시 보실 수 있고요. 어제 날짜만의 결과는 올린 용량의 상한없이 그대로 보여드립니다. 상한 제한이 있음에도 올려주신 분들의 성의는 생각해야 하니까요.
그러나 상한을 너무 많이 넘기지 말 것을 부탁드립니다. 연참대전의 목적은 많이 쓰는 것이 아니고 꾸준히 쓰는 것입니다. 제일 권해드리는 방법은 7~8천자 정도를 꾸준히 쓰시다가 탄력 받으실 때만 많이 쓰시라는 겁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