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의 삶은 살수로서
두번째의 삶은 색마로서
두번 모두 비참하게 죽어버렸다
다른 삶을 살기 위해 그토록 노력했건만
결과는 항상 같았다
하지만 삼세번이라던가?
나에게는 다시 기회가 주어졌다
더이상 비참하게 죽지 않겠다!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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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울프님의 세번째의 삶 입니다
대충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위에 설명한대로. 한 인물이
세번의 삶을 사는것입니다
다른곳에서 태어나는게 아니라
태어났을적의 과거로 돌아가는것이죠
첫번째와 두번째 삶의 기억을 되돌아보며
다시는 실수하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으로 살아가는
주인공을 보자면... 아아.. 너무 N이 그리워지는군요(...)
그렇다고 뭐 우직하거나 그런성격은 아니구요
본업이 살수이기때문에 좀 사악합니다 (덜덜)
제가 글솜씨가 모자라서 추천이 제대로 됬나 모르겠군요
정연란의 세번째의 삶
읽으러갑시다~
-P.S-
연참대전 참가하시지는 않으셨지만
일일연재를 고수하시는 성실한 작가님이랍니다
12월 말에 출판하신다고 하니 빨리 가서 읽는게 좋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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