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장님의 화접지몽을 아시나요?
저는 정말 좋아하는 글입니다.
읽을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어떤때는 강한 파도처럼,
어떤때는 천천히 나근하게 불어오는 바람처럼,
격동적이면서도 차분한 소설, 화접지몽을 추천합니다.
화접지몽을 쓰시는 최대장님은, 얼마전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한쪽눈을 잃어버리신 큰 사고를 당하셨다고 합니다.
소설은, 그 작가와 작가의 생각을 반영한다고 합니다,
화접지몽의 주인공 역시, 작가님과 같은 힘든시기를 거칩니다.
그러나, 작가님과 주인공모두 끝에 밝은 빛을 볼 수 있게되길 기원합니다.
만박자의 한 소년아니, 지금은 청년인 그의
거침없는 행보를 지켜봐주십시요.
최대장 - 화접지몽
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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