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연재하고 있는 소설이 전자책 출간제의를 받았습니다. 솔직히 처음 있는 일이라 조금은 놀랐는데, 뭐 담당자 분과 연락해서 계약서 검토해보고 대화해보니 나쁘지 않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일단 계약하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정식으로 전자책 출간이 되면 기쁜 마음으로 다시 알리겠습니다.
사실 뭐 큰 기대는 안합니다.
다만 글을 적는 사람으로서 이런 경험도 해보는게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서 계약을 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혹시나 좀 조언을 받을수 있을까 해서 적습니다.
작가님들중에서 출간해보신분 좀 많이 있으실건데 혹시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으면 가르쳐주세요.ㅎㅎㅎ
ps. 내일 개강준비와 출간제의 상담으로 인해 녹초가 되버린 관계로.. 오늘은 일단 휴재..ㅜ 비축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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