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리고 e-book 을 출간할 때 전체적인 검수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편집자 한 두 명이 읽고 각 회차마다 피드백을 전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많은 시간의 투자가 필요할지도 모르니 미리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요새 여러 작가님들께 많은 E-book 출간 제의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북보다 빈도수는 적지만 종이책의 출간 제의도 심심치 않다고 들었습니다.
출판사마다 조건과 환경이 달라서 계약 전에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계약 조건과 시간의 여유를 잘 살펴 보신 뒤에 계약서에 싸인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퇴고일을 어기면 위약금을 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당 출판사의 평도 확인해 보시고, 다른 출판사와 조건을 비교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무료 법률 자문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약간의 돈과 한 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관련 자문을 받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모든 계약서는 싸인 전에 꼼꼼한 확인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재수가 없어서 금전적인 손해를 본다고 해도 큰 액수는 아니지만, 그로 인한 정신적 고통과 시간의 낭비는 금전으로 따질 수 없으니까요.
도움이 되었다고 하시길래 추가로 댓글을 남겼습니다.
연재하시는 글이 더더욱 흥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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