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매일 글을 쓰는 것도 자신과의 싸움이고, 작가들은 어느정도 속도로 글을 써야 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저는 리메이크작이라서 참가하지는 않습니다만, 예전에는 한번 성공해본적이 있는데 정말 개고생했지만. 이루고 나면 뿌듯하더군요. 얼마나 쓸수 있느냐와.. 얼마나 내가 생각하는 글의 재미를 유지하면서 글을 하루에 한번씩 쓸수 있는가를 볼수 있죠. 속도는 확실히 붙습니다. 그 속도가 붙은 글이 작가가 만족하는 글인지는 작가 본인의 능력에 달려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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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추석 때 휴재 안하는 게 당면한 과제라 ㅎㅎㅎ 매일 연재 하는 건 진짜 힘들 것 같아요..
한산이가님이 약한 소리를 하시다니요... 그럼 저같은건... 저같은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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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뭐.. 그냥 열심히 쓰는 사람이지요 ㅎㅎ 제가 형주찬재님 회차일 때는 선작이 반도 안되었던 것 같아요 ㅎㅎ
매일매일 연재함으로써 필력을 향상시킨다 같은 것은 어차피 일일연재한다니까 상관없어보이고, 1. 새로 올라오는 글 중 초록 바탕이 있는 글이 보일겁니다. 저번 연참대전 생존자분들로, 다음 연참대전까지 홍보 효과가 있습니다. 2. 연참대전 생존자에게 소정의 상품이 있습니다.
아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이득 노리는 것보단 본인이 하고 싶어서 참가하는 부분이 커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보겠다, 뭐 이런 거?
여러가지 상품이 걸려 있었고, 최근 한때는 냉면 모임 참석 권한이 있었습니다. 목적은 독자의 볼거리 보장과 흥행도 있지만, 많이 쓰게 만들어 작가님의 능력 향상도 하나의 목적입니다. 사실...... 시작은 친목 작가 몇 분들의 내기였는데 시작이 좋아서 재밌어서 위와 같은 목적으로 문피아 주체로 정착화 되었습니다. 이제는 뭐 축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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