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쪽지 하나를 받았는데 작붕 작가님 작품때려치워서 여러사람 피곤하게 하지 말아라 이딴 쪽지가 들어와 있더군요.
이런 독자는 좀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재미 없으면 보지 말라는, 기어이 끝까지 다보고 이딴 쪽지를 남겨놓는 쓰레기 같은 심성을 이해 할 수 없다는.
기분나뻐서 쪽지를 지웠는데, 다음 부터는 차곡차곡 모아놓았다가 고소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무료 작품에 와서 이런 분탕질을 치는 독자는 제제좀 했으면 좋겠다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오늘도 쪽지 하나를 받았는데 작붕 작가님 작품때려치워서 여러사람 피곤하게 하지 말아라 이딴 쪽지가 들어와 있더군요.
이런 독자는 좀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재미 없으면 보지 말라는, 기어이 끝까지 다보고 이딴 쪽지를 남겨놓는 쓰레기 같은 심성을 이해 할 수 없다는.
기분나뻐서 쪽지를 지웠는데, 다음 부터는 차곡차곡 모아놓았다가 고소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무료 작품에 와서 이런 분탕질을 치는 독자는 제제좀 했으면 좋겠다는...
훔... 저는 전개가 내 취향이 아니다 또는 고구마 맛이 난다 정도만 되어도 타격 받았었습니다.
모든 독자님들의 취향을 맞출 수는 없으닌깐 지금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소수의 취향을 맞추려고 분위기나 전개의 방향을 급격하게 바꿀 수 없지욤...
그나저나 저런 글을 쪽지로 받으면 타격이 엄청나겠능데요.
저런 쪽지나 댓글 때문에 연재속도가 느려질 수도 있겠네요.
저는 나름 강철 멘탈인데 많이 고민해서 쓰는 글에 애착이 강해진 것이 문제더라구욤.
글에 달리는 댓글에는 보통 댓글들처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 수가 없네요...
게임 하다가 욕을 듣거나, 다른 사이트에서 가끔 달리는 악플은 아무렇지도 않거든요.
게임 하다 보면 부모님 욕하는 어린 애들이 많잖아요. 악플러들이 다는 댓글 수위도 그에 못지 않구요...
그런 글들은 히죽 웃고 맙니다.
게임하다가 부모님 안부를 물어오면 내 컨트롤이 아직 녹슬지지 않았구만 하고 말아요.
악플은 그냥 무시합니다. 원래 인터넷 기사 같은 거에 댓글을 거의 안 남기기 때문에 그 빈도수가 낮기도 합니다.
그런데 유독 글에 달리는 댓글은 그냥 넘길 수가 없네요.
한 시간에 한 줄 쓰는 경우도 있어서 애착이 갈 수록 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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