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보셨죠?
평창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 등장한 [인면조]를 말입니다.
그게 곧 [날개인간족: 조인족(鳥人族)]을 달리 부르는 명칭입니다.
제가 쓰는 소설에도 등장하는 이미 있어 온 18번 째 인류 중 하나라는 게 전혀 엉뚱한 상상이 아닐 가능성이 0.000000001%정도는 더 가능성을 열게 만드는 예시입니다.
상상력으로 치부는 하지만
그래도 제가 나름 알아낸 바에 의하면 지금 인류는 19번째 인류입니다.
이에 대한 근거는 내세울 만한 것은 단 ‘1’도 없습니다.
너무도 간단한 한 줄 글귀에서 제 나름 상상한 것이니 말입니다.
지금의 인류는 최대로 잡아도 220만년이 상한선입니다.
어떤 인류학자든지 모두 인간은 원숭이와 같은 어떤 하나에서 갈라져 나온 [진화론]을 얘기합니다만 저는 다음 세 가지를 떨칠 수가 없네요.
황인종-
우주에서 이주해 온 외계존재들의 후손.
그들의 DNA는 다른 인종과는 별개의 특이구조가 있다.
백인종-
어떤 미지의 존재가 만들어낸 무성생식에 의해 세상에 퍼진 인간의 후손.
후에 필요성에 의한 선택적 유성생식으로 전환.
흑인종-
지구 자생인류.
분명한 원인류 에서 갈라지고 파생된 지구상에 적합한 인류.
인류학자들이 말하는 [진화론]에 부합함.
멀지 않은 미래에 유전학적으로 이에 대한 규명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처음으로 돌아와서
그 [인면조]는 사실상 [날개를 가진 인간]들을 형상화 했으나 후손들의 인식부족으로 인간의 얼굴을 가진 새로 변질된 것입니다.
어쨌든 고무적인 현상이긴 합니다.
0.000000001%의 가능성이 더한 이 순간 저는 기쁩니다.
언제고 밝혀지기나 하려는지.......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