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가는 아닙니다.
그냥 무언가 끄적거려 적는 걸 좋아합니다.
살면서 무수히 많은 글들을 공책에 적었습니다.
또 이사를 한 16번 다니다 보니 뭐 잃어버리거나 버린 공책도 많습니다.
지금 한 5권 정도 가지고는 있지만 마냥 무언가를 적습니다.
그러다 그냥 ‘소설’ 한 번 써 볼까 하고 적어서는 이렇게 올리는 중입니다.
사는 게 간단치가 않아 비록 기초수급자이며 사는 게 정말 힘들고 빡빡하지만 마음의 여유를 만들어 살고 있습니다.
처음에도 밝힌 제 글을 쓰는 이유를 다시 적습니다.
1) 나의 이득을 바라는 마음이 없습니다.
2) 사람들의 상상력에 자극만 되는 글이었으면 합니다.
가능하다면 1020세대들에게 그들 보다 조금 앞서 살아 본 사람으로써 우리들이 가진 기성적인 생각을 지닌 한 사람이 가진 4지선택형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상상력에 자극을 주기 위한 글입니다.
4지선택형 인간-
내 편이냐? 네 편이냐? 포기냐? 모르냐?
거기에 제가 올리는 글들이 무한한 방향성을 가진 상상력에 자극이 되는 글이었으면 하는 바람을 다시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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