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녕하세요 미르영입니다. 구벽뇌운을 완결지어 출판사로 넘겼습니다.
연말 사무감사에 2008년도 예산작업에 두달 여가 정신없이 지나가느라 잠시 연재를 못했습니다.
타르탄대전기는 전면 수정작업을 하느라 연중했고, 그 대신 영체전사를 새로 올립니다.
그리고 혈왕전서도 오늘 밤부터 쓰기 시작할거니까 다음주부터 다시 연재를 시작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요.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혈왕전서는 200여편이 올라갔으니 잘 아실거고 새로 연재하는 영체전사는 책으로도 나왔었으니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출판사가 계약을 위반하는 바람에 전면수정해서 다시 올리려고 합니다.
혹 모르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 간단한 줄거리를 아래 적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 ^
무(巫)를 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집안의 장손으로 태어난 수린은 끊임없는 악몽으로 인해 서서히 죽음을 맞이하는데 그 악몽의 정체는 할아버지의 법술 때문이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귀체와 영체가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몸으로 태어나 제대로 된 생을 살아갈 수 없는 백수린!
이를 안타깝게 여긴 현존하는 대한민국 제일의 박수인 할아버지에 의해 금강산을 맡고 있는 지령신인 금령과 수령신인 수인과 함께 명계로 들게된다.
가문 대대로 전해오는 비밀을 간직한 백수린은 명계를 지나 이제 막 성장기에 들어선 차원 아르페오의 마법왕국인 룬다의 왕위계승자 샤이런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지만........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