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연란에서 일로무위를 연재하고 있는 지하(智昰)입니다.
설검이란 제목으로 연재를 하던 글을 일로무위로 제목변경했습니다.
오늘은 사하님께서 만들어주신 타이틀도 걸었으니 한번씩 구경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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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서 땅이 연이어 일어나는 아이들의 실종 사건으로 발칵 뒤집혔다.
칠푼이와 귀머거리, 장님에 반병신.
백 년에 한 명 나올까 말까 하다는 천재소년까지 철통같은 경계 속에서도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졌고, 이러다 사내의 씨가 마르는 것이 아니냐며 서둘러 섬서 땅을 벗어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하늘로 솟았는지 땅으로 꺼졌는지 모를 소년들의 실종 사건은 첫 사건 발생 후 보름 만에 수그러들었다.
잘 키운 자식을 잃은 부모들의 곡소리가 끊이지 않아 곡촌(哭村)이라는 이름이 붙은 자그마한 부락은 생기를 잃고 하나 둘 뿔뿔이 흩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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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지않아도 된다는 말에 혹해 천문이라는 문파의 제자가 된 화학.노후자금을 위해 당문에 팔아넘기는 악독한 스승을 만나 천문의 금지인 몽에 들어가 천설무극공을 수련하게 됩니다. 그것에서 사령인 거봉무기를 만나고 만년설삼 저리가라인 거봉무기의 똥을 먹고 천설무극공을 익힙니다.
스승을 찾으로 나와 십여 년 전 존재가 드러나지 않은 집단에 의해 납치를 당했던 사람들을 하나 둘 만나며 무림에 뛰어들게 됩니다.
많이 부족한 글입니다만...
살짝 홍보해봅니다.^^
그리고..제가 여자라니 놀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저 여자 맞습니다...(무협이라 그런가요?)
일로무위...문은 활짝 열려있으니 언제든지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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