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 번이나 홍보글을 써봤지만 쓸 때마다 부끄러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군요. 자신의 글을 남에게 선보인다는 것은 참으로 떨리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에잇, 그래도 남자라면 지르는 것!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정연란의 '기연사냥꾼'입니다.
무지갯빛 기형도, 칠채화란도로 펼쳐지는 호쾌한 무공! 6척장신의 유쾌한 남자 주성우.
흑룡편이 꿈틀거리면 서있는 적은 전무. 날카로운 눈매, 이성적 사고의 장연직.
무림의 호사가들은 둘을 합쳐 기연유렵사라고 부릅니다.
강호의 모든 기연을 찾아서 돈으로 바꿔라! 선대 기연유렵사인 아버지를 찾아다니는 성우와 기연 사냥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상단을 키워나가는 연직. 둘의 모험에 참여하지 않으시겠어요?
정규연재란 '갈색미소'의 '기연사냥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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