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에 관심있아?'
거절해야했다. 적어도 편한 인생을 살기위해서는 그래야만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뭐, 어쩌다보니 마술사가 되버린 세민의 이야기입니다?
* * *
아아, 지금 옆에 친구놈이 말하는데 얼굴이 새빨갛다고 놀리고 있습니다. 뭐, 그건 그렇다치고...
날이 지날수록 뚝뚝 떨어져있는 선작을 보다못해 홍보하러 왔습니다.
장점이라면 넉넉한 비축분 때문에 n이 자주 뜬다...정도입니다. 그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입니다.[...아니, 지금와서 찾고있으면 어쩌자는 걸까?]
현대물이구요, 내용은 평범한 학생이었던 세민이 마술을 배우게 되서 여러가지 일을 겪는(다른 의미로는 귀찮게되는) 이야기입니다.
으음... 날이 춥습니다. 뭐, 대구 살면서 이런 소리 하면 욕먹기 딱이겠습니다만, 확실히 추워요.
다들 감기 조심하십시오~
p.s//개인적인 질문입니다.
정규연재에도 연참 제한이 있나요?
...뭔가 홍보가 엄청나게 부실합니다. 혹시 차후에라도 오랫동안 써먹을 수 있는 좋은멘트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p.s2//드디어 정연에 입성했답니다~ 축하해주시면... 생각해보니 드릴게 없습니다. 뭐, 댓글 다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니 축하한다는 한마디나 던져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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