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게 제 글을 홍보하려고 하니 너무 뻘쭘하네요.
사람이라는게 욕심은 있고 더우기 나름 죽어라 썼다는 내 피같은 글이다 보니 자랑질(?) 아닌 홍보좀 하려고 하는데, 정말 갈등이 느껴집니다.
감히 비교하는것은 아니나, 3~5천글이 대분분인데 많게는 1만 3천자 까지 줄구장창 써내려간 탓에 곧 창작의 전쟁에 돌입해야 하는 고민도 생겼고 조회수에 연연하지 말자 했지만, [자연란 로맨스]인 탓인지 활성화가 안된 탓인지 아니면 로맨스의 인지도가 낮은 탓인지는 몰라도 아오~ 왜케 조회수가 떨어지는지 조금 시무룩 하네요.
그래도 씁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지는 내용이라 한계점이 너무 많게 느껴집니다.
[자연란 로맨스 유리사랑]의 추림의풍 입니다.
이놈이 추림이 끝까지 한여자만을 사랑하는 탓에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열여자 마다않는게 남자인데 아 글쎄 이놈은 어찌 '유미'라는 여자만 죽자고 사랑하는지... 이런 바보도 또 없습니다.
죽을고생 미친짓 해가면서 그렇게 사랑하다 대충 끝나겠지 하겠지만 그 세월이 무려 십수년을 이어갑니다.
박복하고 거친 인생을 살아가는 추림과 삐뚤어진 인생길에서 위태한 삶을 살면서도 내면은 누구보다 뜨거운 유미의 미친 사랑을 아직 안보셨는지요;;
아 내가 쓰면서도 내가 슬픈데 이거 병인가요?
그래도 21분이 선호작에 올려 주셔서 그나마 위안이군요.
님들 너무 사랑합니다!!
에구... 추림과 유미의 유리처럼 깨질듯 위태한 사랑에 여러분을 감히 초대합니다.
유리같은 사랑을 하는 그들의 미친 사랑을 한번 보시고 이놈에게 음공좀 날려 주십사~ 합니다.
작가님들 건필하시고~ 독자 형제님들 죽어라 문피아 사랑합시다!
이상 추림의풍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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