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After Tomorrow...마지막 홍보.

홍보문구 입니다.

NM프로젝드의 13번째 성공사례. 코드명 샤벨타이거.

나는 무엇을 위해 이곳에 서 있고, 무엇을 향하여 가고있는가.

죽음 을 원했지만, 새로운 세계를 얻다.

-세인 버나드

-가까운 미래. 혹은 그 후의 이야기...

간단히. 퓨전이고, 1인칭이며, 5편 이상까지 읽으시고, 느낌이 맞다면, 함께 즐기실만한 글이라고 생가합니다.

아마 마지막 홍보일 겁니다. 스스로 홍보를 한다면 3번만 하자...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댓글에 자추는... 네,가끔 합니다.)

엄청나게 재미있는 웃음을 장담하지는 못합니다. 혹은, 머리를 싸매고 보아야 하는 추리물이나 전략물 역시 아닙니다. 하지만, 한가지 말씀을 드릴 수 있다면, 잔잔하게 곁에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그리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뭐랄까요... 그저, 제가 쓰는 글에는, 제 색과 제 느낌이 묻어나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저는 사람이 생각하는 것을 쓰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생각이 바뀌어가고, 어떤 상황에서, 혹은 어떤 경험이 있는 사람이, 누군가 누구를 만나서,  어떻게 어떤 생각을 다른 사람이 할 것인지...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가 보아야겠지요.

한번에 모든 것을 적시는 소나기보다는, 천천히 스며드는 봄비가 되기를 바랍니다.

출판 이후 5년이 지난 다음에야, 새로 펜을 잡고 글을 써 봅니다.

편안하고 조급함 없이, 올린글이니, 혹 들르신다면, 편안하게 즐기다가 가셨으면 합니다.

정연란에 Time After ... 입니다.

글쟁이 디에스이레 올림.

[변종팬더]

저는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ㅂ'

강추 >ㅅ<~~~!!!

[디에스이레]

아... 알카이젠 님이시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강추! .... 으응?

[키루미]

재미있긴한데 분량이 적어요!

[디에스이레]

쿨럭......... 열심히 써야지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