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천광야라 합니다. 줄여서 쌍광이라고 불리는 걸 좋아합니다. 전에 나름대로 글을 좀 썼었습니다만, 군대 다녀오느라 먹통이 된 듯 합니다. (전에는 굉장히 잘 썼다, 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나마' 의 의미입니다.)
일단 그럼에도 기억해주고 계신 분들께 큰 감사를. (__)
일단, 제 아무리 제 글이라도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자신감이 부족, 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지금 쓰고 있는 부분이 아무래도 초반이고, 또 진도 또한 더디게 나가는 편이기에 재밌는 편이다, 라고는 제 자신도 못하겠으니 말이지요.
더 세컨드는, 말 그대로 두 번째의 의미입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첫번째가 아닌 두번째. 그리고 그 첫번째를 질투하고, 증오하면서도 넘어서려는 자의 이야기입니다. 즉 모든 것을 가진자와 가지지 못한자. 그리고 가지지 못한 것을 다른 것으로 채우려는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자신있게 내새우기 보다는, 말 그대로 홍보차 한번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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