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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 꼬마나무
작성
08.04.11 13:15
조회
436

일단 제목은 바나나 우유라고 하는..

지금 40편..정도의 분량이 올라온 소설이구요^^

한권분량을 목표로 완결을 향해 달리고 있는 소설입니다^^

물론..

제 첫 소설이기에

이정도만으로도 만족을 하자.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글을 올리고

제 부족한 글을 봐주시는 많은 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홍보를 하고, 보시는 분들이 늘어가면

저도모르게 글쓰는 것이 아닌 조회수나

다른 것들에 집중하게 되어 처음 글을 시작할때

가졌던 초심에서 어긋날까 걱정이되어

자추, 홍보를 하는 것을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인생에서 첫 소설이고.

누군가에게 선보이는 것도 처음인 만큼...

그리고 그 소설이 이제 점점 완결을 향해

가고 있다보니까 좀더 많은 분들에게

'바나나 우유'라는 소설이 기억되길 바래는 마음에서

이렇게 부족한 소설을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홍보 하려고 합니다^^

물론 지금도 정말 재미있는 여러가지

로맨스 소설들이 정연란에 올려지고 있고

저도 그것들을 즐겨보는 한명의 애독자 입니다^^

그래서 제 부족한 소설에 대해 홍보하자니

조금 낯 뜨겁지만^^

제 소설은 평범하다면 평범하고

그렇지 않다면 그렇지 않은

남녀의 사랑이야기 입니다^^

어찌보면 평범하고 그저 그런 소설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주인공 둘의 사랑이야기가

잘 풀릴 것...같으면 또 다른 일이 생기고

그 일이 다 풀릴 쯤...하면 또 다른 일이 생기고

그렇게 한 독자님의 말을 빌리자면 주인공을 굴리는...(하핫'ㅁ')면이 있는 글입니다.

그렇게 문제를 겪어가면서 점점 사랑이 깊어지고

더욱 서로를 원하게 되는 그런 소설입니다.

그리고 주인공 남녀의 인간적인 관계, 그리고 그 주인공들 주변의 다른 조연급 사람들과의 관계를 표현하는데 열심히 중점을 두고 있고, 여러가지 갈등들을 넣어서 잘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기에 그런 쪽에서는 처음 쓰는 소설이지만 나름대로 장점이라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 첫 소설이라 부족한 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스토리가 빠르게 진행되는 감도 없잖아 있고

어딘가 모르게 앞뒤가 어색한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지적해주신다면

이 소설은 물론이고 이 소설이 끝나고 또 다음에 나올 소설도,

그리고 그 다음도...점점 좋아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홍보하러 나왔는데 조금 이상해져버렸네요ㅜ

일단 속는셈치고 한번 와서 감상해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ㅁ'

그냥 가지 마시고 검색창에 '바나나 우유' 한번 치고 들어오셔서,

편의점 알바생 이성민군과 바나나 우유 애호가 신보라양의 첫만남 부터 시작되는 사랑이야기 한번 훔쳐보세요'ㅁ'!


Comment ' 3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4.11 13:37
    No. 1

    홍보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자기 만족이니 뭐니 해도 글이란 것은 결국 타인에게 보여 주기 위한 하나의 수단 입니다.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메뚜기쌀
    작성일
    08.04.11 15:45
    No. 2

    결말 기대중인 1人(....) 건필하세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생사지로
    작성일
    08.04.11 21:35
    No. 3

    재밌게 읽고 있어요 ㅋㅋ
    또 다른 사건이 생길 분위기라
    다음 이야기 기대중입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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