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
필명 디에스이레
글이름 Time After Tomorrow
잠수시간 2달여.
죄송합니다. 살아있음을 신고합니다.
제목좀 멋있게 쓰지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불연듯 듭니다. 원래 생각했던 제목은 "부활의 시" 같은 제목이었는데.....
SF와 판타지를 섞어쓰다 보니, (SF 설정은 개인이지만...) 적당한 이름을 생각하다가, 당장 우리의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 라는 모토의 생각으로 제목을 쓰게 되었군요. 하지만 뭔가 좀 아쉽기는 합니다.
글쟁이 죽어서 부조금 준비하신다는 분들과, 안죽었으면 가서 죽여주마! 라고 했던 한 형님과, 묵묵히 기다려준 적지만 소중한 독자 분들. 감사합니다.
Time After Tomorrow 는 반드시 완결을 할 생각이며, 회사 일이나 여타 다른 일들로 인하여 연재 주기가 주간지 혹은 그 이상의 일이 가더라도, 반드시 완결을 보겠습니다.
이거 홍보인지, 알림인지, 한담인지....
홍보차원에서.....
Time After Tomorrow 는 퓨전입니다. 현실과 판타지의 접목은 아니며, SF적 요소의 극중인물과 판타지 세계의 접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설정은 애석하게도 SF메니아 분들이 보시기에 극도로 조악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저 편안히 판타지물로 생각하고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꾸벅...
Diesir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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