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연란에서 Gamer라는 글을 연재하고 있는 불초 묘운이라 합니다.
방금 작성한 글로 인해 글 수가 10편을 넘었기에, 이렇게 홍보 한번 쌔려봅니다. 원래는 5편쯤 되었을때 올리려고 했건만 홍보 보니 다들최소 10편은 쓰고 홍보하라고 하시기에...--;;
제 개인적으로는 꽤 취향이 탈 것 같은 소설입니다. '신'에 대해서 좀다른 관점을 가지시고 계신 분이라면 초장부터 적응하시기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분위기는 적당히 밝은 편입니다. 완급을 줘서 가볍고 무겁게 나가보려고 합니다.
주제는 신과의 게임입니다.
주인공은 죽어서 신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신이 제안하는 하나의 게임을 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보시고 백 스페이스 누르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군요ㅠㅠ;
아무튼 신과의 게임, 그 내용은 판타지 세계로 들어가, 대륙에 강림한 마왕을 무찌르는 것입니다. 물론 평범한 인간에 불과한 주인공이 마왕과 싸워 이길 수 있을리가 없지요. 무능력하거든요.
그래서 나타난 개념이 세이브와 로드입니다.
매일마다 0시에 세이브가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죽었을 때, 로드가 됩니다. 즉, 주인공은 죽음을 반복하면서 게임을 해 나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제목이 Gamer입니다.
현재 분량은 훈련을 딱 마치는 부분까지 와 있습니다. 1장은 적응, 2장은 훈련 정도라면 3장부터 진짜 스토리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듣기에는 양판소고, 실재로 그런 부분도 없잖아 있고-엘프 마을로 떨어진다거나- 전체적으로 미숙한 글입니다만, 일독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ps. 첫 홍보라 아무래도 미숙하네요^^;
검색창에 Gamer 혹은 묘운으로 검색하시면 나올 겁니다.
찬성: 
반대: 
카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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