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를 지키고 싶었습니다.
바짓가랑이에 오줌을 지릴 정도로 겁에 질렸지만,
용기를 냈습니다.
그런데도 소년은 악마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악마라고 다 악마는 아니랍니다.
소년은 어딘가... 달랐지요.
어떤 사람들은 소년을 일러 수호자라고 추켜 세웠죠.
또 어떤 사람들은 소년을 일러 악마라며 손가락질 했어요.
그러나 소년은 자신을 일러 인형일 뿐이라 했지요.
그렇게 소년은 천년을 견뎌왔답니다.
(엥, 소년의 배를 가르면 내단이 나올지도 모르겠다고
요? 독자님들 무섭...)
아무튼 그 소년의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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