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란에 옮겨간 소설 두 편과, 완결은 났지만, 아직 정규란에 남아있는 소설, 그리고 정규란에 연재중인 소설. 이렇게 네 편의 소설을 홍보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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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란 :
Requiem Mass :
마레크 제국의 황제 직속으로 비밀 기사단이며 동시에 최고의 기사단이라 불리는 세레이언 기사단의 기사단장이며, 마레크 제국의 대표 귀족집안인 시크레스트 가문의 장남인 레이언 루벨 드 시크레스트.
그의 연인이었던 리엔 에르드 폰 케스팔을 2황자의 계략에 잃고, 2황자를 향한 복수심 하나로 반란을 꾀한다. 그러나 그때, 레이언의 곁에 나타난 타루엘 베루카야. 그는 레이언에게 2황자가 황제가 되도록 곁에서 도우라는 말을 한다.
용서할 수 없는 원수를 도와야 하는 레이언. 그의 선택은...
(1부 완결)
Pieta - illusion :
메데샤 왕국에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나타난 좀비. 그들로 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나라에선 Sharmell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샤르페르(능력자)를 모집하기 이른다.
이 Sharmell 안의 B-19하셀(팀, 단체)에는 아직 10대 후반의 소년 소녀들이 최고의 에시페리(사내의 최고의 타격팀)이 되기 위해 모였다.
그들 앞에 나타난 정체 불명의 좀비 제라드 듀라이스 슈타이어트.
이들 앞에 갑자기 나타난 타루엘 베루카야와 그의 시녀들로 인해 살아남기 위해, 지키기 위해, 가혹한 운명의 소용돌이로 빠져들게 된다.
(1부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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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연재 :
그랜드 블루 :
해저 제국 라미에른, 그 제국의 1황녀 아젤레나의 의문의 교통사고. 그 죽음의 비밀엔 황태자 아르니안이 있었다. 모든 것이 황제가 되기 위한 계략.
사건이 있고 1년 뒤, 황태자 아르니안은 황제가 되었다. 그리고 즉위식이 있던 날. 축하를 위해 찾아왔던 오르벤시아 제국의 황태자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사건은 과거와 맞물려 겉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1부 완결)
Hunters :
칼리고…
그리고 루멘.
세상에 칼리고 라는 존재가 어떻게 태어나게 된 것인지는 칼리고라 칭하는 그들 스스로도 정확하게 알고 있는 바가 없다. 그저 각 종족 마다 0.001%의 확률로 태어나 보통의 인간의 모습을 하고 살면서 다른 인간들과 똑같은 삶을 살아가지만, 반대로 살아가기 위해 인간의 몸에 기생 벌레를 넣어 그 숙주가 된 자의 몸에 흐르는 피를 빨아먹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존재들이었기에 결코 인간에게 이로울 순 없는 존재들이었다.
그렇기 때문일까.
그 칼리고들을 사냥하는 사냥꾼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들은 하나의 집단을 이루진 않았지만, 암묵적으로 루멘이라 부르기 시작한 것이 칼리고 사냥꾼 루멘의 탄생이었다. 그렇게 생성된 루멘이란 사냥꾼들은 칼리고를 보는 즉시 그 어떤 장소에서든 서로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이 소설은 바로 그 루멘. 루멘이라 불리는 그 헌터들의 이야기다.
(현재 그랜드 블루 가테고리에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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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소개 끝... 입니다.
현재 소개된 소설들의 2부는... 빨라야 내년부터 연재될 것 같습니다. 남은 4개 에피소드의 1부 연재가 완결되어야 2부로 넘어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총 7개의 에피소드의 2부는 모두 다른 소설들과의 연결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잘못하면 미리니름이 될 수 있기에 2부는 따로 연재가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럼... 홍보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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