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홍보를 할까 합니다.
출간이나 연중으로 인한 것은 아니구요, 얼마 전 홍보에 대한 장단점을 담은 글을 보기도 했고, 확실히 홍보 카테고리의 글 범람에 일조한 면이 있지 싶어 자중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
게임소설 [레이드]입니다.
모 분의 말대로 몰락이나 파괴라고 하기에는 조금 어조가 강한 감이 있습니다. 두 경쟁 게임 회사중 한 회사의 게임에서 전반적인 시스템을 흔들어(해킹과 같은 것은 아닙니다), 피해를 주는 게 목표인 50인의 게임 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A 회사의 게임의 빈틈, 약점을 파고 드는 공략.
A 회사 게임의 유저들의 이탈.
B 회사 게임으로의 유입.
이런 수순이 목표인 팀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5편이 연재되어 있습니다.
[레이드 바로가기] 입니다.
앞으로는 글에서 뵙겠습니다.
문피아에 언제나 보기 좋은 글들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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