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작품을 홍보하지는 않겠다고 생각을 해왔는데, 차분하게 생각해보니 그럴 이유가 전혀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제 글을 좀 홍보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제가 자신 없게 소개해드릴 글은 정규 연재란의
프린스 오브 루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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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판타지입니다. 중고딩 이계진입물도 아니고, 익숙하신 써클제 마법이나 소드마스터 같은 건 나오지 않습니다. 부족한 역량이나마 색다른 걸 보여드리기 위해 개인적으로 준비한 새로운 설정들과 재료를 가지고 글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찾아와서 아낌없는 질타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 내용이 궁금한 분들을 위한 스토리 포함된 홍보문 한 조각>
현왕 지오반니 2세의 통치로 황금 시대를 향해 가던 바일 왕국. 그의 아들 리안 왕자 역시 아버지를 능가하는 현군의 자질을 타고나, 만인이 국가의 찬란한 미래를 점치고 있던 때. 폐자 네로 켈란 바일론의 언데드 군대를 위시한 반역으로 나라의 미래는 나락으로 떨어진다. 현왕은 살해 당하고, 리안 왕자는 추격을 피해 달아나다 겨우 목숨을 부지하지만, 예기치 못한 장애물에 가로 막히고 마는데……
'빛의 왕자(Prince of Lumen)' 리안의 대륙을 향한 질타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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