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을 때 카테고리 만들어 둔 걸 깜빡하고
자유 연재란 가서 헛수고했네요.
정규란에 [겁쟁이 메시아]란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과거 이미 한 번 완결 지었던 적이 있는데
완성도가 영 마음에 안 들고, 생각해두었던 부분들을 제대로
못 보여준 것 같기도 해서 다시 새롭게 재구성 하여
연재에 들어갑니다. 지금 총 8화 까지 올려놨구요,
전체적으로 어떤 이야기가 될 건지는 알 수 있을
분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롭네요. 싸그리 갈아
엎어서 새 글을 쓰는 느낌이랄까나.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겁쟁이 메시아는 SF적인 분위기가 약간 있는
퓨젼 작품입니다. 당시에는 저 하고싶은대로만
썼지만 한 두 살 머리가 굵어지다보니 나름
트렌드를 반영하려 노력해 본 작품입니다.
뭐, 이능력자 배틀이라던지 학원 장르의 분위기
라던지.
* 입대 전에 [키리에 엘레이슨]이란 글을
연재 했었습니다. 군대 크리 때문에 조기 완결
짓기는 하였지만...;;;
* 그 외에 창피하긴 하지만
[그날이 오면] [부두 레이디] [인큐버스]란 글을
연재한 적이 있습죠. 인큐버스 빼고 전부 완결
지은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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