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호호호
아아 저는 MarTa입니다~
여러분!
드래곤과 인간이 무슨 관계인지 아십니까?
후훗,
서로의 우방이죠.<..응...?
아아 별 이해가지 않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ㅂ=//
그저 맛보기를 선사해드릴테니,
와주세요... 8ㅁ8....
"힘이 세야 이기는거야!!"
"하하하! 누가 그러더냐!"
"아부지가!"
델릭스는 카일의 대답에 미간을 좁히며 싱긋 웃어보였다.
"체스터가?"
"그래!"
"체스터가 뭐라고 하면서 힘이 세야 이긴다고 했는데?"
그의 물음에 머뭇거리면서도 당당하게 대답하는 카일.
"아, 아버지는, 강해져야한다고 했어!!"
"........"
델릭스는 그 한마디에 돌연 표정을 미묘하게 일그러뜨리며 말이 없었다.
카일은 잠시 뜸을 들이다가 또 한 마디 했다.
"강해져야지, 용족을 지킨다고!"
조용히 그를 바라보며 말이 없던 델릭스는 갑자기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으하하하하!!! 역시!! 체스터의 아들답군!!!"
그리고 카일 앞으로 다가간 그는 몸을 굽혀 어린 소년의 어깨를 안아주는것이었다.
"그래. 강해져야한다 카일. 하하! 너는 강해져야하니, 이제부터 아저씨가 검술을 가르쳐주마! 이래봬도 검술에는 일가견이 있단다. 하하하!!"
"왜, 왜 웃는거야!!"
카일은 델릭스가 자신을 보며 비웃는(?)것이 기분이 나빴는지 그를 밀쳐내며 소리쳤느나 델릭스는 얼굴에서 웃음을 지우지 않고 계속 말했다.
"잃어버린것을 되찾기 위해서는, 당연히 강해져야하지. 하지만 카일. 강해진다는게 꼭 힘이 세다는건 아니다. 진정 강한자는,"
잠시 말을 끊은 그는 무릎을 굽혀 카일과 눈높이를 맞춘 후 오른쪽 주먹을 카일의 가슴에 대며 씨익 웃어보였다.
"강철 주먹이나, 강철 심장이 아닌, 뜨거운 피가 흐르는 가슴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자다."
뜨거운 피가 흐르는 가슴으로 카일을 본 뒤 강해지세요![카일 바로가기]
PS. 언제나 성실연재
매일 올립니다 우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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