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을 읽으시기에 앞서 말씀드립니다.
이 홍보글은 대마법 포탈과 광역포탈이 공존합니다.
편한대로 찍으세요 :-)
대마법 포탈
「……
아아, 난 헐벗고 굶주렸어요.
하늘은 여전히 잿빛으로 세상을 덮고,
밝은 빛은 점차 사라져 가요.
하지만……. 하지만…….
나는 그댈 영원히 믿겠어요.
당신이 가진 금빛을 이 세상에 뿌릴 것을,
그 빛의 따스함이 날 구해 줄 것을.
그대는 아직 오지 않았지만,
나는 그댈 영원히 믿겠어요.
밝은 빛이 저 멀리서 다가오네요,
하늘이 차차 밝아져 오네요.
……」
신성제국 라미엘의 제2황녀
마리아의 노래 中
예고겸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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