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공정위가 노예계약이라고 불리는 게임사 약관에 대해 계속적으로 지적해왔고, 올해부터는 패치,점검등의 이유가 있더라도 그 시간만큼 연장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달에 총 서버다운 시간이 72시간이 된다면 무조건 환불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재작년부터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제서야 실현이 되네요 0_0)
미래에 만약 가상현실 게임이 나온다면 지금보다 더욱 강화된 법적규제를 받을텐데, 게임이 리셋이 되면 보상금으로 기둥뿌리가 뽑히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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