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어법으로 시작되는 홍보글입니다.
홍보를 위해 '시'로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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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나의 마음은 누구를 기다리나
부드러운 손짓을 기다리는 나의 마음
누구를 기다리나
그의 손가락이 나를 지그시 눌러올때면
나의 마음은 콩닥콩닥
나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을 마주하는
나의 마음은 두근두근
이런 나의 마음을 그에게 주어
나를 바라보는 그도 흥분과 쾌감을 나누고파라
아아 부족한 나의 사랑을 이해해주소서
내가 그에게 줄 수 있는 건
꿈꿀수 있는 상상
내가 그에게 줄 수 있는 건
나의 상상을 들려주는 것
당신, 나의 얘기를 들어주오
상상 속의 이야기 속에서
모험을 즐겨주오
그는 바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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