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게임, '퓨전신화'.
휴먼, 엘프, 드워프 등의 연합군과,
오크, 언데드, 고블린 등의 몬스터군과,
기간테스, 네이처 등의 제3, 4 세력들.
매일 벌어지는 그들의 전쟁.
그런 곳에서, 몬스터군 스켈레톤 전사 계열 랭킹 1위인 '블러드 데스나이트'를 목표로 오늘도 '레이폴트'는 퓨전신화를 플레이합니다.
때론, 아니, 꽤 죽고.
히든 클래스 같은 건 적으로 나오지 않나.
득템 같은 건 가끔가다가.
폭렙? 레벨 업도 드뭅니다.
말발? 전혀 없습니다.
그래도 결코 약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강해집니다.
애초에 전 먼치킨이라고 하는데 다들 안 믿으시더라고요.
어쨌든 그런 레이폴트가 자신의 목표인 블러드 데스나이트가 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연재주기는 2주에 2~3편…이라고 했는데 3~4편이 올라옵니다.
지금은 연재 3주년(아래 참조)을 맞이하여 10일 연속 연재 도전 중.
어휴, 역시 슬라임의 S는 성실의 S라니까요. (헛소리)
또한 이 글은, 예전 조아라에서 400편까지 올린 걸 '중도 강행 리메이크'하는 겁니다.
현재 '티폰의 역습' 편이 끝나 새로 쓰는 건 다 했고, 앞으로는 전에 썼던 걸 참조해서 쓸 생각입니다.
이번 5월 14일로 리메 전부터 세서, 연재 3년째입니다.
…그렇다는 건 레이는 3년간 노력했는데도 블데나가 못 된 거군요.
연중? 제 사전에 연중과 연참(?!)과 비축분은 없습니다.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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