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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후후하핫
작성
09.09.05 15:08
조회
1,704

안녕하세요 초보작가 후후하핫입니다. 어느덧 3번째 홍보를 하고 있네요~요즘 의천도룡기를 보며 많은 점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글을  쓰던것을 조금씩 수정해가면고 있는데요. 후반으로 가면갈수록 예전보다도 조금씩 낳아지고 있는 필력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미없다고 바로 넘어가시지 마시고 끝까지 한번쯤 읽어주세요 ㅎㅎ

********************

어둡고 조용하고 고요한 정적이 흐르는 이 검은 밀실안에는 젊어보이지만 범상치 않은 기도가 흐르는 어느 한 사내가 서있었다. 고요한 정적이 흐르는 밀실안에 조용한 정적을 깨는이가 있었으니 밀살안으로  어느 한 인형(人形)이 들어왔다.

검은 복면인을 착용하고 있는 그는 아무말도 하지않으며 한쪽무릎을 바닥에 꿇기 시작했다.

"어찌되었지?"

"예..계획대로 진행하고 있지만 열살의 아이들은 구하는것이 많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갈(喝) 그걸 말이라고 하는건가? 고작 500명의 아이들 조차 잡아오지 못하다니.. 쯧쯧"

"죄송합니다.. 그게 보통아이들은 많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무공을 배우는데 적합한 아이들을 구하는것이.. 잘먹고 잘큰 부잣집 아이들을 잡아오는것은 조금 힘들기 때문에.."

검은 복면인의 말에 사내의 몸에서는 은은한 살기(殺氣)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약간이지만 살기는 조금씩 짙어지고 있었고 검은 복면인은 급히 말을하기 시작했다.

"죄송합니다.. 빠른시간안에 모든 임무를 완수하겠습니다."

검은 복면인의 대답에 조금씩 짙어지고 있던 살기는 사내의 몸으로 갈무리 되기 시작했다.

"크크.. 최대한 빠른시간안에 아이들을 모으도록 하거라."

"존명"

*****************************

포탈을 눌르시면 5서클 마법인 텔레포트를 시전하게 됩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m&category=2046


Comment ' 5

  • 작성자
    Lv.79 소노다우미
    작성일
    09.09.05 16:00
    No. 1

    5서클이라니 너무 낮네.. 미묭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흑백계아이
    작성일
    09.09.05 16:08
    No. 2

    핫오라버니, 지금도 나보다는 잘났으면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Aiur
    작성일
    09.09.05 16:12
    No. 3

    저는 정말 저 크크... 라는 글자가 싫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후후하핫
    작성일
    09.09.05 16:14
    No. 4

    하하 크크라는 글자를 싫어하시군요.. 저도 이제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코코마트
    작성일
    09.09.05 18:19
    No. 5

    너무나도 잘보고 있는글.. 후반가면갈수록 재미있어지는글이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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