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간.......소년과 사부는 산에서 살아왔다.
사부는 소년에게 집사가 되라하였다.
그리하여 소년은 괴이하고 자신조차도 믿지 못할 과거의 비밀을 품은 채 하산하여 변방 레비스가에 들어간다.
그저 이대로 잘 될 줄 았았다.
하지만....그건 오산이었다.
자객 손에서 아가씨 구해내랴, 날아가랴......
정말 할 게 많다.
무공은 의외로 쓸 만하다. 고물 열쇠 자르기 부터 시작해 건강을 챙기는 내공심법까지... 조금만 생각을 하면 사람을 죽이는 무도가 일상생활에서는 상당히 효율적인 작업이 된다는 것을 이 소설에서 보여주려 한다.
퀴어 1,2관의 괴상한 사람들,아이틴,위즈,가문 사람들이 함께 하는 요절복통 평범하지 않은 일상이야기가 시작됩니다.
p.s 오늘은 차분한 마음으로 광고를 때렸습니다아...
소설은 아직 매너리즘의 족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리메이크 등으로 조금씩 극복 하려 하고 있습니다.
요즘 비축분이 없어서 연재가 느려질 수도 있습니다. 그점 양해 하길 바라며...
아참...선호작 수가 20회 넘은 기념으로 외전을 하나 쓰고 있습니다.
위즈의 누구도 믿지 못할 과거에 대한 건데....최대한 잘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그 때문에 빨리 배가 고픔..ㅠ.ㅠ)
그럼 모두들 즐거운 생활 되시길.
MFB(martial forrest butler) 포탈......업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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