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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 림핌
작성
10.01.07 23:14
조회
405

포탈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r&category=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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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꿈을 꾼다.

그것이 허황된 꿈이라 하더라도 누구나 한 번쯤은 그 꿈을 염원하며 이뤄지기를 바라곤 한다.

그렇다면 꿈이란 무엇일까?

1. 실현시키고 싶은 이상(理想)

2. 공상적인 바람.

3. 즐거운 환경에 젖어 각박한 현실을 잊음.

실현시키고 싶은 이상 인가 아니면 그저 허황된 공상적인 목표 인가.

그도 아니면 하는 것 만으로도 즐거워 현실을 잊게만드는 마약인가?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인간은 언제나 꿈을 꾼다는 것 이다.

꿈을 꾸지 않는 인간은 발전 할 수 없다.

꿈이란 달콤한 사탕과도 같기에 인간에게 활력을 가져다 준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발버둥 치는 것으로 인간은 삶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생활에 쫒겨 꿈을 외면하곤 한다.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과정'과 꿈의 '결과'를 착각하곤 한다.

어느 한 사람의 이야기를 해 볼까?

그는 평범한 가정을 꿈꾸던 남자였다. 그는 크게 우수하지도 뒤 떨어지지도 않은 수준의 실력으로 무난하게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무사히 졸업하여 취직을 하게 되었다. 취직후 독립을 하게 되었고 나이가 차 결혼을 하게 되었다. 결혼 뒤 아이들을 가지게 되었고 먹을 입이 늘어 점차 힘들어지는 가정 형편에 그는 좀더 좋은 일자리 혹은 승진을 꿈꾸게 된다. 가정을 돌보지 않기 시작하였고 얼마 되지 않는 보너스를 받기 위해 남들보다 몇배 많은 일을 처리하였다.

하지만계속된 사회의 압박속에 그는 자신이 꿈꾸어 오던 길을 잊어버리고

돈을 벌기 위한 기계로 전락하고 말았다.  소홀해진 가정은 피폐해졌고 돌아본 그는 어느 곳에도 그 자신이 설 곳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평범한 가정을 원했을 뿐 이었던 그의 꿈은 깨지고 말았다.

그가 평범한 가정이라는 소박한 꿈마저 이루지 못하는 무능력자 였을까?

그는 그저 꿈을 '망각' 했을 뿐 이다.

돈을 버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과정'일 뿐 이었던 것을 '결과' 로 착각하였고 그는 '결과'여야만 했던 꿈을 망각했다. 그리고 그는 '결과'로서 인식했던 돈을 버는 일에 집착하기 시작하였고 결국 그의 꿈은 산산 조각 나고 말았다.

이번에 꿈을 이루고자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로맨스로 그려보았습니다.

각자의 사정이 있어 자신들의 꿈을 외면하고 세상을 살아가기 원하던 4명의 아이들. 고3 이라는 10대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른 어느 날, 한 소녀가 전학을 오게 된다.

몸이 좋지 않아 학교를 다니지 못하였던 소녀. 마지막 바램을 이뤄보기 위하여 학교에 입학 하고 차례로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만남으로서 그들은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내딛게 된다.'

그들은 꿈을 이룰 수 있을까?

현재 연재 분량 36회.

많이 사랑해 주세요!

자유연재 - 로맨스 - 드림워커

포탈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r&category=202

챕터 4가 끝나고 정규 연재란으로 카테고리를 이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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