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흑... 그렇습니다. 홍보입니다.
때를 놓치고 그냥 집으로 돌아갈 뻔 했답니다.
장르 : 판타지
누적편수 : 52편
연재 주기 : 주 2~3 회
3월 연참대전 참가 의중 : 반드시 참가하겠사옵나이다.
전장에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아보려고 했습니다.
비록 초반에 주인공이 드래곤이라는 천하의 게으름뱅이에게 기연아닌 기연을 얻게되지만, 어떤 의미에서보면 반드시 좋지만은 않은 기연이라고나 할까요?
다른 글을 쓰다가 안되겠다 시퍼서 다시 문피아에 돌아왔습니다. 일때문에... 소재가 생각이 안나서...타자가 느려서... 등등의 핑계를 대다보니 문피아에 들어오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더군요. 그래서 일단 부딪쳐보자라는 마음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쓰다보니 어느새 선작이 늘고 추천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골든베스트에도 오르게 되었답니다.
많은 분들께서 보아주시고 있다는 사실이 두렵기도하고 설레기도 합니다. 아직까진 평범하기만 주인공 윌리엄을 만나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덧
음... 게으름뱅이 드래곤의 똥처리 방법에 대해서도 나름 공감하시게 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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