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생긴 기념으로 홍보하고 갑니다.
[한국형판타지] 미물전
조선시대를 복사해 놓은 듯한 나라 '조산국'. 이곳엔 살아있는 채로 귀신이 된다는 '미물' 이 존재했다. 직접 칼을 휘둘러 죄인의 목을 베는 자들 통칭 ‘망나니’. 망나니들 중 유일하게 한칼베기를 했던 사내가 있었다. 조산국의 망나니 출신 도수는 미물사냥꾼이 된다.
"정 주지 마라. 도수야. 사람 기를 빨아 살아가는 한낱 미물 따위에 정을 주지 마라."
사람의 정(情). 사람의 한(恨). 그것을 가슴에 새긴 사내 도수. 그런 도수와 함께 여행하는 미물 향이. (아.. 여기까지 진행안했습니다. 쿨럭.)
소개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어차피 모자란 글이라면 읽는 분들도 없을 테니까요. 두 권정도의 양으로 완결까지 그리 길진 않은 이야기입니다. 하루에 한편 연재하고, 일요일은 쉽니다.^^;
그럼 전 이만^^..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