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면서도 종교적인 부분이 걱정되긴 했지만, 너무 많이 진도를 나갔기 때문에, 이제 그 걱정만하고 있을 순 없네요.
제 글을 읽어주는 사람들도 그런 부분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떠나는 분들도 그런 부분에서 거부감이 느껴져서 그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딱이 이렇다할 특정 종교의 성향을 띤것이 아니니, 그냥 편하게 읽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예, 그냥 이 종교를 배꼈다, 이 종교의 느낌인가? 이런 식으로 보는게 아니라, 새로운 세상의 이야기를 보는 관점에서 본다고 생각해주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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