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휴재 알려드리고 쉬었는데 그 사이 홍보날짜를 지나쳐버렸네요. 내일부터 다시 연재합니다. 하루에 한편 올리고 일요일은 쉽니다.^^ (영춘대전이 시작되었네요. 괜스레 저도 즐겁습니다.)
[한국형판타지] 미물전 두번째 홍보.
조선시대를 복사해 놓은 듯한 나라 '조산국'. 이곳엔 살아있는 채로 귀신이 된다는 '미물' 이 존재했다. 직접 칼을 휘둘러 죄인의 목을 베는 자들 통칭 ‘망나니’. 망나니들 중 유일하게 한칼베기를 했던 사내가 있었다. 조산국의 망나니 출신 도수는 미물사냥꾼이 된다.
"정 주지 마라. 도수야. 사람 기를 빨아 살아가는 한낱 미물 따위에 정을 주지 마라."
미물 향이와 목적있는 여행을 시작하게 될 도수의 여행길이 드디어 시작된다.
두 권정도의 양으로 완결까지 그리 길진 않은 이야기입니다.
어쩌다보니 첫번째 홍보와 다르지 않습니다. 딱히 덧붙일 말이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즐겁게 쓰고 있는 글입니다. 보시는 분들도 이 글을 통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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