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 추서追書입니다.
어두운 분위기가 녹아있는 제 글을 홍보합니다.
세계가 멸망한뒤 대한민국은 황폐해졌습니다.
폐허가 된 서울에 사는 '소녀'.
낙원을 찾아 남쪽으로 여행하는 '남자'.
그들은 살기위해서 무엇이든 하는 사람들을 피해,
남쪽으로 무작정 길을 떠납니다.
과연 부산을 향해 떠나는 남자와 소녀는 어떻게 될까요?
과연 부산은 멸망하지 않은 땅일까요?
그들은 진정 낙원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절대로 자신을 잃지 마시오.
그러면 언젠가는 '그 날'이 찾아 올 겁니다.
종말 이후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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